창세기전 IP 로 게임이 2개나 출시 잘될까??!

 

라인게임즈가 창세기전 IP와 관련한 두 가지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게임은 각각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및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입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는 어드벤처 SRPG 게임으로, 90년대에 큰 인기를 끈 창세기전 및 창세기전2의 리메이크입니다.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제공합니다. 

이올린 팬드래곤과 흑태자 같은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SRPG 게임으로, 

창세기전 시리즈 전체의 세계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원작 캐릭터들의 특성을 반영한 카툰 렌더링 디자인을 사용하며, 

고유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도 제공합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1월 중순에 체험판을 시작으로 12월에 정식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체험판에서는 1, 2챕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세이브 데이터는 정식 제품과 연동됩니다. 

게임은 총 42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 시간은 80시간 이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고품질 그래픽으로, 스크린 비율 80%와 고정 30프레임을 제공하며 한국어 음성과 자막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한국 닌텐도가 국내 오프라인 유통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IP를 게임화하고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이 모두 출시되며, 일반판은 64,800원, 한정판은 168,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이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Xbox, 스팀 등 다른 플랫폼으로 확장될 계획이 있으며,

한글판 DLC와 글로벌 버전도 2024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창세기전 유니버스의 시작으로, 압도적인 스토리와 세계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플레이어들에게 장편 드라마를 즐기는 기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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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모바일 게임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전략이 결합된 전투 시스템, 다양한 PVP 기능 등으로 구성된 게임으로, 창세기전 팬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제공할 것 이라고 합니다.

 

'아수라 프로젝트'의 전투 시스템을 SRPG의 진수라고 소개하며, 

병종 및 속성에 따른 상성을 반영하는 등, 장르에서 쌓아온 재미를 충실히 느끼게 하기 위해

속성별 상성과 병종별 상성 같은 전투 전략을 깊게 고려하는 요소뿐만 아니라,

다른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상징적인 초필살기도 이 게임에서 볼 수 있으며, 

50여 가지의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이 게임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덱을 구성하는 과정이 더욱 재미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성장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됩니다.

 

이렇게, '아수라 프로젝트'와 '창세기전' 시리즈의 확장을 주도하는 안타리아팀을 통해, 창세기전 팬들은 앞으로 더 많은 감동과 재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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