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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뿌리 논란 여파, 게임사들의 신속한 대응

ETTEN 2023. 11. 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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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를 강타한 '스튜디오 뿌리'의 PV(프로모션 비디오) 논란이 휴일 늦은 밤에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사들은 새벽에 발빠르게 대응 조치를 취하면서 각자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넥슨 및 메이플스토리:

 


시발점이 된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홍보영상에 대한 논란을 가장 먼저 인식하고, 

11월 26일 0시에 유튜브 동영상을 전부 비공개로 전환하며 빠른 대응.
공식 홈페이지에서 엔젤릭버스터 홍보물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사과문 등록.

 

 


던전앤파이터 및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0시 59분에 던전앤파이터에서 디렉터 이원만 명의로 논란에 대한 입장 밝히며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강한 표현 사용.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강력한 입장 표명으로 용납 불가능한 상황임을 강조.

 

 

 

블루 아카이브:

 



2시 10분에 김용하 PD 명의로 문제 영상에 대한 안내 공지 등록.
영향을 받은 영상들에 대한 빠른 조치와 이후 공지 예고.

 

 

메이플스토리M,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아우터플레인 등:



각 게임사들은 공식 입장을 통해 부적절한 표현에 대한 조사 및 리소스 비공개 조치를 진행 중임을 밝힘.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이터널 리턴은 논란된 애니메이션에 대한 안내를 1시 38분에 등록하며 유저들의 불쾌함을 유발하는 부분에 대한 빠른 조치를 약속.
님블뉴런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남성혐오 게시글 리트윗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물에 대한 긴급 조치가 이뤄짐.

 


그 외 게임사 및 클라이언트:



외주를 받은 클라이언트들도 비상이 걸려, 중소기업의 모바일 게임 운영사는 팀원들을 

긴급 소집하여 작업물 분석에 나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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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 [ETTEN 의 일상/게임뉴스] - '스튜디오 뿌리' 애니메이션 제작사, PV 논란으로 게임업계 충격

2023.11.26 - [ETTEN 의 일상/게임뉴스] - 페미논란 에 대한 님블뉴런 이터널리턴 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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