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TEN 의 일상/게임뉴스

페미 논란 스튜디오 뿌리 측 인터뷰 '넥슨의 압박이 있었다'

ETTEN 2023. 12. 4. 22:12
728x90
320x100

원본 기사 의 간략한 요약입니다.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된 게임 캐릭터의 이른바 ‘집게손가락 논란’이 음모론이며,

‘메이플스토리’의 엔젤릭버스터(엔버) MV 콘티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뿌리의

다른 영상들도 남성 감독이 연출하고 그린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뿌리 총감독으로 캐릭터의 움직임을 만들고 검수한 이는

에미상을 수상한 유명 남성 애니메이터 김상진 감독과 해외 팬덤이 두터운 최인승 감독으로,

이들은 “감독 의도에 반해 애니메이터가 임의로 특정 장면을 삽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728x90



당초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뒤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퇴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넥슨이 남초 커뮤니티 주장에 따라 엔버의 손가락 모양을 ‘남성혐오’로 규정하자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사무실로 찾아오는 등 위협했고, 

A씨를 포함한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퇴사 소식이 담긴 2차 입장문을 냈다는 게 뿌리 측 설명이다. 

 

거기에 원청사인 넥슨의 압박도 숨통을 조였다고 한다. 

넥슨은 장 대표와 통화하면서 “의견을 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면서도 

“사과를 해주시는 게 뿌리 측에서 (넥슨에) 해줄 수 있는 배려”라고 했다. 

이어 “최대한 빨랐으면 좋겠다”, “엄격하고 낮은 자세로 커뮤니케이션 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320x100

 

출처 :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2040600021#c2b

 

[단독]넥슨 다른 ‘집게손가락’도 남자가 그렸다···입 연 뿌리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된 게임 캐릭터의 이른바 ‘집게손가락 논란’이 음모론에 불과한 ...

m.khan.co.kr

 

원문 기사를 보시고 싶으신분은 이곳으로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