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2] 기다리고 기다리던 밸런스패치! 어떻게 되었는지 같이 한번볼까요

 

안녕하세요. 유튜브 ETTEN Player 채널에 에틴입니다

사실 플레이 영상이 올라가려다가 갑자기 테섭이 열린 다고 해서

밸런스 패치 테섭이 열려서 간단하게 스킬을 보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상은 스킬 보는 내용이고, 이 밑부분은 스킬을 보면서 느낀 저의 생각입니다.



일단 첫날이라 다들 자기 포지션 패치 내용 확인하느냐 다 비번 방이라 게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전 포지션 스킬을 확인해보고 조이시티가 원하는 그림이 어떤 건지 예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크게 포지션의 방향성이 조금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3점 메타의 슈팅가드를 스포, 스윙 그 중간에 포지션에 들어가서

메인보다 서브에 가까운 느낌이 많이 들었고,

공듀가의 경우 새로운 스코어로의 하나로 만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스포는 미들 강화가 아닌 포스트업 강화는 의외였고, 리바 강화는 빅의 보조 포지션 자리로 밀은 것 같더군요

그 외 포지션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특정 한 부분에 너무 몰아져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스텟의 하향, 그리고 특성 스킬의 삭제

이 부분은 여태 운영하던 방식, 메타를 뒤집고 새롭게 하려는 생각이 보였습니다.

과했던 특정 능력치 너프 와 슛 성공률 을 잡고, 지금과 다른 메타를 만들라고 하는 거겠죠



다음 많은 스코어로 포지션에 킬 패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빅에게 터닝슛 빠르기, 골밑 슛 마스터가 있더군요

이 부분은 3명 중 한 명이 득점 독식이 아닌 패스로 팀플레이 메타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포듀가의 스틸. 블록의 스킬 패시브가 대부분 사라진 점이 그런 요소를 많이 끌어올리기 위한 걸로 느껴지네요



전술 부분 너프

일단 센터 스킬 보시면 덩크란 덩크는 다 저항하게 세팅되어 있고,

빅 포지션에 불 글 저항 패시브도 있습니다.

어웨이는 특성이 사라져서 많은 걸 잃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근데 게임을 못해서 더 말할 수 있는 게 없네요..


게임을 해보신 분들 의견으로는 슈팅이 정말 저항을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포지션별로 로테이션 스킬을 보면서 느낀 건

득점은 어려줘지고, 시간은 짧아졌습니다.

예전같이 특정 포지션의 1인 득점이 아닌 팀으로 움직이는 패스 와 수비가 돼야

게임에서 이기는 과정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