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녹색이 젤다 죠? 닌텐도,'젤다의 전설' 영화 제작을 공식 발표

 

닌텐도는 공식으로 '젤다의 전설' 영화 제작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닌텐도의 대표이사이자 동료인 시게루 미야모토와 할리우드 프로듀서

아비 아라드의 공동 제작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닌텐도와 아라드 프로덕션에 의해 제작되며, 

메이즈 러너 3부작과 내년에 개봉 예정인 '킹덤 오브 더 플래닛 오브 더 에이프스'의 

감독 웨스 볼(Wes Ball)이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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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영화는 닌텐도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합작으로 제작될 것인데, 

닌텐도가 제작 비용의 50% 이상을 부담할 것입니다. 

이는 닌텐도가 자체 IP(지적재산권)의 비주얼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게임 콘솔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그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미야모토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아비 아라드 씨와 함께 '젤다의 전설'의 라이브 액션 영화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영화를 아라드 씨와 함께 제작하기를 부탁하였고, 

이제 닌텐도 자체가 영화 제작에 크게 참여하며 개발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제작이 완료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여러분이 기대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