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토브리그, '데프트' kt 롤스터 복귀, '표식'도 합류

 

 

kt 롤스터가 '데프트' 김혁규와 '표식' 홍창현의 합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 그리고 코치 '빠른별'과의 계약 종료 후

리빌딩을 예고한 kt 롤스터가 공개한 새로운 멤버인

'데프트'와 '표식'은 과거에 DRX에서 함께 경험을 나눈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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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트' 김혁규는 이전에 DK에서 뛰다가 이번에 kt 롤스터로 합류했습니다. 

그는 막내로 활동하던 마지막 시즌 이후 맏형으로 돌아와 활동하게 되어 의미가 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팀의 제안을 고려할 때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 팀이 kt라고 느껴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19 킹존 당시 강동훈 감독님과 함께했던 시즌이 가장 만족스럽고 열심히 한 경험이었다며, 

'표식'과 다시 만나 더 믿음직한 선수가 되었다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표식' 홍창현은 다시 한국 팀으로 돌아와서 역사가 깊은 kt 롤스터에 합류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은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 줄 능력이 있으며, '데프트'와 함께 다시 팀을 이끌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