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이렇게 밖에 할수없나? 뮤레전드

3월 23일 핵앤슬래시의 완성 이라고 광고를 하며

뮤레전드가 오픈 하였습니다.

학생시절 아저씨들이 피시방에서 

키보드에 동전두고 오토돌리면서 하던 그게임

우리나라 최초의 3D게임 으로 나왔던 뮤 

어떻게 나왔는지 보겠습니다.

응 1서버 대기

그리고 대기가 안풀려...

그래서 다른서버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인게임 사진입니다.

17년에 오픈한 게임 그래픽 같나요?

모바일로 나왔던 리니지 레볼루션 이란 비슷한건 기분탓인가요?

몇년전에 나온 같은 핵앤슬래시 디아블로 와 비교해도...

시공이라는 고행길 있고요.

영혼레벨이라는 스텟있고요.

오래전에 본듯한 컨텐츠

디아블로 아닌가요? 디아잡으러 가나요?

비슷한 분위기

비슷한 스킬

그렇다고 타격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휠윈드 스킬 에서는 바람소리만 납니다.

데미지 들어가는 숫자보고 맞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픈 첫날 부터 과감한 과금유도를 합니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10000원에 젠 500 

중국게임에서 보이는 플레티넘 서비스 있고요

이거 플레1 플레2 있어서 다해야

인벤창 2개 열리고요

기간 한정인 코스튬이 있고요

아바타도 기간한정이고요

부활을 위한 부활석 가격이 어마무시 합니다.

무슨 유저 가 지갑인가요?

게임을 하라는건지 지갑을 열라는건지요

너무 한거 아닌가요?

물론 게임을 하려면 그만한 가격을 줘야하지만 

이건 매달 십만원 이상 넣어야 사람답게 게임을 하라고 만든것 같습니다.

정액제 2만원 후반대 했던걸 부분유료로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생각합니다.

몇시간 해보고 느낀건데

웹진에서 

"리니지, 로스트아크 나오기 전에 시원하게 뽑고 가자"

라고 만든것 같습니다.

하..

국내 유저 이제 호구가 아니에요. 웹진 아저씨들

당장 스팀만 열어봐도

얼마나 재미있고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들이 많은데요

한사람의 게임 유저로써 좀더 즐겁고

과금을 해도 아깝지 않을 만한 게임을 만들어 주셨음 합니다.

그래서 전 배틀그라운드 하러 갑니다

see yo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