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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창고/이게임 어떤가

[게임리뷰] 스타일리쉬 액션 10년만에 돌아온 Devil May Cry 5

by ETTEN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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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액션 명작 게임

 Devil May Cry 5



오늘 제가 리뷰 해볼 게임은 데빌 메이 크라이5 줄여서 데메크 로 하겠습니다.

스팀판 3월 8일 아침 9시 빠르게 플레이를 해보았고,

파일 오류로 영상자료가 날아가 2회차 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현재 메타스코어 90 점

사람들은 왜 이게임에 이렇게 후한 점수를 주었을까?

지금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의 진행은 타임 라인에 따라 정해진 케릭터로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엔 네로 다음 브이 마지막으로 단테

세 케릭터 다 다른 액션을 보여줍니다.




일단 메인주인공 네로는 검과 총 그리고 한손의 의수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검과 총은 기존 시리즈에서도 있던 거지만, 다양한 의수가 존재 하여

착용한 의수 에 따라 다른 플레이를 진행 하게 하여 괜찮은 타격감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추후 1회차 클리어 후 데빌의 능력 까지 사용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이 케릭의 본 성능과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다음으로 신케릭터 브이 입니다.

간단하게 소환술사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마리의 악마를 컨트롤 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막타 펑


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글로는 쉽지만 실제 플레이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타입입니다.

소환수의 스킬을 필요한 타이밍에 넣어야 하고, 끊임없이 버튼을 눌러 대미지를 누적 시켜야 합니다.

제작사에서 어떻게 더 멋지게 만들지 고민한 부분이 많이 보였습니다.



마지막 단테 는

회피 원거리 근거리 방어 4가지 스타일

4가지 특색잇는 원거리, 근거리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일에 따라 쓰는 무기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저는 초보라 많이 어려워서 자주 쓰는 스타일, 무기로만 했지만

다회차 플레이 할때는 여러 무기를 써볼생각입니다. 무기마다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근거리 스타일 일대 오토바이는 정말 색다르고 묵직한 타격감을 주었습니다.

2회차 때는 또다른 변신도 가능해서 더 신선했습니다.





이렇게 이게임은 스타일리쉬 액션 장르에 맞게

케릭터 하나 하나 개성 있고 다양한 플레이를 하게 만들고 

그걸 즐기게 짜여 있습니다.


같은 게임인데 케릭마다 다르니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많지는 않지만 퍼즐적인 요소도 있었고

숨겨진 오브젝트 , 미션 으로 소소한 재미도 있었습니다.


1회차 게임 플레이 시간은 약 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특전게임 8만원짜리 치고는 좀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졌을수 있지만

이 게임은 클리어 후 다양한 액션을 하게 하는 다회차 구조 이기에

그렇게 부족하다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추후 DLC 도 나온다 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그래픽





설명보다는 영상으로 보는게 괜찮을거 같아

제가 플레이한 영상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저의 그래픽은 1660 ti 로 풀옵션으로 아주 완벽한 그래픽을 선보였고

최적화도 아주 잘되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봐도 괜찮아 보이지 않습니까?




다음으로 스토리 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

올린 영상에 시리즈 간략 스토리를 보았지만 이 시리즈 의 스토리는 음..

그냥 그랬습니다. 왠지 앞이 보이는 스토리?



로딩중 타임라인이 보여 어느순가 어떤케릭이 어디 잇었는지 알수 있었고,

중간중간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모습, 좋았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로 다른 플레이어를 만나기도 해두었는데





왼쪽 중앙에 다른 분이 단테로 플레이 하는것이라고 떠 있지만

저 미션을 제외한 다른부분에선 옆길에서 싸우고 있는게 보일뿐, 

같이 적을 잡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하면서 딱 한번 단테 플레이 하시는분 만나보고

그외는 없던것 같습니다.


플레이어와 만나서 난이도 높은 보스를 잡는 재미 가 있었음 하는 아쉬움이 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


처음 봤을때 나중에 유료 악마도 파나 했는데

알고보니 번역에 문제가 있더군요.

그리고 중간 중간 컷신에서도 자막이 이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넘어가기엔 눈에 확 띠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씨로 조작 하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엇습니다.

익숙해지면 모를까, 적에게 대미지 넣기도 바쁜데 급격한 화면 변화가 필요할때 할수 없어 

저는 닌텐도 프로콘을 연결하여 하였습니다.

아 진동도 적용되어 소소한 손맛도 있었습니다.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그래서 이게임 어떻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해봐라 이거 재미있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요새 롤이나 로아 같이 파티로 게임해서 다른 사람에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혼자 투닥투닥 이것저것 해보고 만져보고 

생각없이 즐길수 있는것

그리고 즐겁고 만족할수 있는 것

그것이 게임이라 생각하고, 이게임은 그것을 만족시키기엔 충분히 재미있다 생각합니다.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시지 마시고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게임 플레이는 





이 게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게임플레이 영상 및 여러 컨텐츠로

성장 하는 모습이 보고 싶으시다면

오른쪽 제 유튜브로 오셔서 보시고 


좋아요 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게임과 컨텐츠 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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