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명예를 위하여? NO 인성질을 위하여 포아너

저는 라이트한 게임, 그리고 격투게임 을 좋아합니다.

깔끔하게 20분 딱 하고, 1대1 막고라의 긴장감 

그런걸 좋아합니다.

그럴때 제 눈에 들어온 게임이 하나 있었고,

발매가 되자 마자 바로 구매한 게임

포아너 입니다.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3진영이 천년간 격하게 싸우고

또 싸우고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게임은 간단히 가위,바위,보 싸움에

방어, 잡기, 흘리기, 회피 등 자신의 컨으로

상대를 떄랴 잡거나, 낙사시키면 됩니다.

그 후 즐거운 인성질 타임 도 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 사운드 화려합니다.

진영마다 개성넘치는 케릭터, 그에 걸맞는 복장과 배경

전장에 뛰어가다가 옆에서 떨어지는 병사

병사의 외침, 무기끼리 부딪치는 소리

어느 부위를 맞느냐에 따라 변하는 갑옷

게임 내 최적화는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저 의 집 오래된 5년된 컴퓨터로도 큰 무리없이 돌아갑니다.

사용자 설정에 영웅으로 넘어가면

(기준은 표준케릭 워든)

진영별 영웅 케릭터가 있고

케릭을 선택하면 

케릭마다 자세한 기술 설명과 팁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여기 있는 영상 열심히 보고, 봇잡는 연습을 좀 해보고 게임하는겁니다.

기술표에 워든에 대한 기술이 나오지만

왼쪽에 특징젹인 기술은 어떻게 하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롤로 따지면 패시브

케릭마다 특징기술 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로는 잘 알수없습니다.

그러니 꼭 게임 내 영상 보시고, 봇에게 써먹어보시고 게임해보십시오.

내 케릭이 일반 병사가 될지, 진정한 영웅이 될지는 연습한 만큼 나오게 됩니다.

(아 봇 3레벨은 사람보다 잘합니다. 저렇게 해도 되나 할정도로 잘합니다.)

스토리 모드 가 있긴 합니다만

전 좀 하다 말았습니다. 왜냐면 전 이게임의 목적이 멀티였으니까요

그래서 멀티위주로 설명해보려 합니다.

이게임에 멀티 게임 종류는 

1대1 말그대로 1대1

2대2 말그대로 2대2

점령전 4대4로 구역 을 점령하고 지켜서 1000점 따서 상대 잡기

전멸전 4대4로 팀 막고라 하기

백병전 4대4로 팀 막고라 하면서 1000점 따서 상대 잡기

가 있습니다만. 여기서 또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도 3가지나 

1대1 할때는 잘 안생기는데 좀 만 하다보면

이런 글씨를 보게 될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서버 팅긴겁니다. 이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꼭 이길때, 꼭 게임 시작하려 할때

저렇게 떠서 사람들이 나가고 그럽니다.

서버가 엉망이라는건 유명하더군요

유비의 통수 라고 서버 관리가 아주 개.......

재미있게 할때 쯤 팅김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게임내 밸런스 문제입니다.

케릭터 밸런스가 좀 안맞기는 합니다만.

그 뭐랄까 대전이니까 그정도는 내 손으로 이긴다 생각하고 임합니다.

는 오로치 개쎕니다. 오로치..

그거보다 더 큰건

4대4 게임은 아이템 적용이 되서 

아이템 장착을 하여 개성적인 나만의 템트리를 만들수있지만...

하지만 다들 분노템입니다

저 노란놈 분노탬 다 맞추고,

게이지 체우고, 초사이언 이 된겁니다.

이게 한놈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겁니다.

저상태가 되면 체력만큼 실드가 차고, 공격할때 쓰는 스테미나도 무한입니다.

한마디로 초사이언 입니다. 게다가 공,방도 올라가니

다들 분노템을 갑니다. 밸런스가 망입니다 망..

그러니 차라리 노탬전 1대1을 합니다.

대전 실력도 늘고, 팅김도 적습니다. 

즐겁게 하실거면 1대1 추천합니다.

틈만되면 낙사시키세요.

그리고 승리후 F 를 방향키와 같이 누릅니다.

좋은 인성질이 될것입니다.

여기까지 포아너 리뷰였습니다.

괜찮은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분위기

매우 만족스럽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포아너

단점은 게임관리를 유비에서 한다는거

그게 단점 입니다.

자 그럼 이제

배틀그라운드 하러 가시죠